한국 축구 무시한 ‘클린스만', 이제 태극마크의 소중함을 아는 차기 사령탑이 와야 한다

한국 축구 무시한 ‘클린스만', 이제 태극마크의 소중함을 아는 차기 사령탑이 와야 한다

라라스윗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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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은 실력도 안됐지만



인성도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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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없고, 존중도 없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독일)과 그의 사단은 끝까지 한국축구를 무시하며 자신들의 무능력을 덮기에 급급했다.


성적과 별개로 역대 외국인 사령탑들이 저마다 한국축구에 크고 작은 공을 남긴 점과 대조된다. 거스 히딩크 전 감독(네덜란드)의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 이후 수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한국축구와 인연을 맺었는데, 성적과 별개로 클린스만 전 감독을 제외한 모든 사령탑은 국내에 체류하며 선수 발굴과 관리에 적극적이었다. 그 과정에서 숨은 알짜배기 자원의 발굴 등이 이뤄졌는데, 이는 클린스만 전 감독 체제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다.



경질 후 ‘클린스만 사단’이 보인 태도도 한국축구에 상처를 남겼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18일 독일매체 슈피겔을 통해 “(한국 지휘봉을 잡은 뒤) 경기력은 최고였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키웠다. 또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전 대표팀 수석코치(오스트리아)도 이날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차이퉁을 통해 요르단과 카타르아시안컵 준결승 전날(6일) 손흥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다툼을 ‘주먹다짐’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부각시켰다. 자신들의 안일함을 반성하는 대신 ‘카타르 참사’의 원인을 선수들에게 돌린 무책임한 행동이다.



차기 사령탑을 선임해 선수단 내 갈등을 봉합하고 전술을 보완해 다음달 태국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해야 한다. 차기 사령탑 선임에선 전술적 역량을 당연히 고려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태극마크의 소중함과 무게감을 아는 인물을 임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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