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구단주 이강인 강제 방출…한시간만에 "67만 명" 속았다
마고스
축구
지난 18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강인의 강제 계약 종료와 FIFA가 이적 시장에서의
트레이드 금지를 선언한 것으로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 영상은 단 하루 만에 67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지만, 내용은 근거 없는 거짓 정보였다.
PSG는 이강인을 강제 방출할 계획이 없었고, FIFA도 그를 이적 시장에서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공식 지정한 적이 없다.
이런 가짜 뉴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이강인의 논란적인 사건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의 충돌로 인해 이강인은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이를 악용해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브 채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시안컵이 끝났지만 이강인의 상황은 여전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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