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그냥 잡은 게 아니었네…7라운드 신화? KIA 22세 대졸 사이드암 141km인데 KKK ‘강렬한 데뷔’
팔라스
야구
김민주는 강릉영동대를 졸업한 오른손 사이드암이다.
KIA는 2024 신인드래프트서 7라운드 66순위로 김민주를 뽑았다.
그런 김민주는 작년 11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올스타전에 출연, KIA 대선배 나지완을 루킹 삼진으로 솎아내는 대범한 모습을 선보였다.
KIA 타이거즈의 신인 투수 김민주는 헛스윙을 유도하고
바깥쪽 보더라인을 공략하여 루킹 삼진을 얻는 능력을 보였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섞어 사용하며,
141km의 최고구를 기록했다.
그의 등장으로 KIA 불펜은 더욱 강력해졌고,
팀 내부에서는 다른 선수들의 부활 가능성도 보여준다.
이에 이범호 감독은 김민주의 경쟁력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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