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속보..'클린스만 선임' 정몽규 축협 회장, 종로경찰서가 수사
팔라스
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일방적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서울 종로경찰서가 수사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일방적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혐의로 서민위에 고발당한 사건이
서울 종로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는 강요와 업무방해,
배임 등의 혐의를 수사 중이며, 서민위는 명예훼손과
출판물 등을 통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경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클린스만 전 감독이 이끄던 대표팀은 아시아컵 준결승전에서
패배한 후 클린스만과 함께 정 회장의 책임론이 제기되었다.
클린스만 경질 후 서민위의 고발장을 검토 중인 경찰은
조만간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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