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심경고백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토트넘 동료들이 안아줬다"
Fori
축구
브라이튼 경기가 끝난 손흥민은 "팬들의 환대를 예상하지 못했다. 놀라웠다.
그런 환영을 받으면 집에 돌아온 느낌이 든다. 아시안컵 이후 여전히 아프고 괴로웠던 상태였기에
더욱 그렇게 느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런 환대를 받는 건 엄청난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 동료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들은 큰 포옹으로 날 반겼다.
내게 제일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 토트넘 선수들, 팬들, 스태프, 코치들이 모두 내가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줬다.
덕분에 난 다시 긍정적인 쏘니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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