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AG 금메달+APBC 준우승' 감독, 프리미어12까지 야구 국가대표팀 이끈다
Fori
야구
한국야구위원회는 23일 "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과의 인연이 깊은 인물 중 한 명이다. 한국이 '4강 신화'를 이뤄낸 2006 WBC에서는 코치로 참가했고,
2009 WBC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역시 코치로 대표팀에 힘을 보탰다. 2013 WBC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감독직을 맡았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의 신뢰 속 중책을 맡게 된 류 감독은 다음 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 스페셜 게임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열릴 프리미어12까지 지휘봉을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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