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또 논란' 메시, 왜 쓰러진 선수 위로 드리블했나... '야만적 행위·무례했다' 비난 vs '경이로운 스킬' 칭찬
마고스
축구
리오넬 메시가 최근 '드리블'을 통해 논란을 빚었다.
미국에서 열린 MLS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도움 1개를 기록한 메시는
경기 중에 쓰러진 상대 선수를 무시하고 드리블을 시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팬들은 메시를 비난하며 야만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매체는 메시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찬양했으며, 미국 투데이는 메시가 부상당한 선수를 위해 드리블을 멈추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을 주도하고 도움 1개를 기록했으며, 인터 마이애미는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 출신 4인방인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가 모두 선발 출전했다.
메시는 MLS에서의 활약이 눈에 띄며 공식전 14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후 발롱도르 수상을 포함해 다양한 업적을 거뒀다.
그러나 최근 홍콩에서의 '노쇼' 사태로 중화권 팬들의 불신을 샀고,
메시의 행동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중국 투어 경기 일정이 모두 취소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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