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1안타·1볼넷' 멀티출루...김하성의 미친 폼
팔라스
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세 번째 시범경기에서도 뛰어난 타격감을 보였다.
이전 시범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4타수 3안타의 타율과
1.857의 OPS를 기록했다.
이날 김하성은 삼성 라이온즈 출신인 벤 라이블리의
투구를 공략해 안타를 때리는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에도 볼넷 등을 통해 활약했다.
하지만 5회말에 좌완 앤서니 반다에게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그 이후 교체되었다.
결과적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7로 패배했으며,
불펜의 고우석은 이날에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