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최고령 출전" 오늘자 포르투갈 83년생 41살 CB '페페' 스탯 (vs 체코)
백만수르
축구
‘1983년생’ 포르투갈 국가대표 수비수 페페(41·FC포르투)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새 역사를 썼다.
페페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1차전 체코전에 선발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출전으로 페페는 41세 113일의 나이로 유로 본선에 출전,
역대 유로 대회에 나선 역대 최고령 선수라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19년 은퇴한 헝가리 국가대표 골키퍼 키라이 가보르가 기록했던 40세 86일 출전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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