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돌아가 '펄펄'…손흥민, 아시안컵 후유증도 '훌훌'
마고스
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불발 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최근 득점포를 가동하며 남은 시즌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경기에서 후반 43분 쐐기 골로 팀을 이끈 손흥민은 이날 3-1 승리를 이끌었고, 시즌 13호 골을 기록했다.
이전 아시안컵에서도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보였으나,
대표팀 불화설의 중심에 섰던 그는 이강인과의 갈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강인의 사과로 사건이 해결되면서 손흥민은 토트넘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손흥민은 이날 팬들이 뽑는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고, 최고 평점을 받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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