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에서 밝힌 토트넘 역대 공격수 순위, 손흥민은 몇위일까
배민
축구
손흥민이 역대 토트넘 공격수 순위 8위에 올랐다.
7일에 발표된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영국 축구에서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꼽힌다.
2008년 이후 트로피를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두 번의 리그 우승, 여덟 번의 FA컵 우승, 그리고 네 차례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1972년과 1984년에는 유럽대항전에서도 우승을 이뤄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세계적인 능력과 성공을 지닌 토트넘의 10명의 공격수를 선정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9번 공격수였다면, 더 높은 순위였을 것이다' 라고 평가했다.
10위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뛴 로비 킨 306경기에서 122골-32도움
9위는 마크 팔코 1978년부터 1986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다. 214경기에서 87골-3도움
7위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활약한 저메인 데포 363경기에서 143골-31도움.
6위 테디 셰링엄은 두 차례에 걸쳐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1992~1997년, 2001~2003년 활약했다. 277경기에서 124골-40도움.
5위는 게리 리네커 1989년부터 1992년까지 매우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단 122경기에서 74골-5도움
4위는 마틴 치버스 1968년부터 1976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367경기를 소화했다. 174골
3위 바비 스미스 1955년부터 1964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다. 317경기에서 208득점
2위는 지미 그리브스 1961년부터 1970년까지 379경기에서 266골
대망의 1위는 해리 케인 2011년부터 2023년까지 430경기에서 278골-6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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