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떠나면 'EPL 레전드팀' 복귀 원한다는 투헬...내 꿈은 'ㅇㅇ' 지휘봉
배민
축구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자신이 가고 싶은 팀으로 선택했다.
투헬은 맨유를 꿈의 팀으로 동경하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한 예측은 이전에도 나왔으며, 투헬은 현재 뮌헨 감독으로 활동 중이지만 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 될 예정이다.
맨유의 현재 감독 텐 하흐가 경질될 가능성이 있을 때, 투헬이 대안으로 떠올라올 수 있다.
투헬은 2019-2020시즌 PSG에서 UCL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이끈 뒤, 첼시에서 UCL,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 화려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현재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다양한 팀들이 투헬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그는 맨유를 1순위로 여기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나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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