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여론, 국민 40% '하극상' 이강인' 대표팀 차출 반대
라라스윗트
축구
한국에서 하극상은 조금 그렇다
실력 보다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이강인(22·PSG)이 국가대표팀 내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에서도, 여론 조사 결과는 그의 계속된 국가대표팀 선발을 지지하는 쪽이 반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를 통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강인의 국가대표팀 선발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은 참여자의 비율은 46.9%였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40.7%는 이강인의 국가대표팀 선발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고, 잘 모른다는 응답은 12.5%였습니다. 선발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참여자가 남성보다 이강인의 국가대표팀 선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성 중 48.1%가 반대 의견을 내놓은 반면, 여성 중 50.3%가 찬성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나이대별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이강인의 국가대표팀 선발에 부정적인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50대가 47.2%로 가장 부정적인 응답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60대(46.8%), 40대(39.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에 20세 이하와 70대 이상의 참여자들은 각각 50.2%로 가장 높은 찬성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강인은 손흥민과의 갈등으로 논란이 되었으나, 양측은 서로 화해하고 사과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를 했으며, 손흥민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이강인의 사과를 수용하고 향후 함께 일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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