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전을 앞두고 예상 선발명단에서 제외 된 충격적인 '김민재' 현 상황
라라스윗트
축구
하다하다 다이어 한테 주전 밀려버린 김민재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충격적이다
김민재는 마인츠전을 앞두고 예상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간 기준)에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와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 뮌헨은 17승 3무 4패로 54점을 기록해 2위에 랭크되어 있고, 마인츠는 2승 10무 12패로 16점을 얻어 17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독일의 '키커'는 마인츠전에 예상되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김민재의 이름은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키커가 예상한 선발 센터백 조합은 더 리흐트와 다이어로 예상되었고, 골문을 지키는 선발 골키퍼로는 노이어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진은 키미히, 더 리흐트, 다이어, 게헤이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원은 라이머와 고레츠카가 구축하고 사네, 뮐러, 무시알라가 2선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전방에는 케인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재는 최근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선발로 컴백한 이후, 그의 성적이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가 팀의 실점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있어, 선발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김민재가 훈련에서 A팀에 속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결국 라치오전에서는 다시 벤치로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더 리흐트와 다이어가 다시 선발로 등장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홈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뮌헨은 8경기 만에 클린 시트를 달성하며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김민재를 벤치로 내린 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필요로 하지만, 그의 성적과는 무관하게 그를 선택했습니다. 다이어와 더 리흐트가 라이프치히전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둘을 선발로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이어와 더 리흐트의 센터백 라인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다이어는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2025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습니다. 더 리흐트 역시 2022년에 뮌헨에 온 이후 그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뮌헨의 수비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었고, 지난해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벤치에 남아있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시즌 뮌헨에 합류한 김민재는 거의 모든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여 힘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국내 A매치와 아시안컵을 오가면서, 올 시즌 뮌헨의 모든 공식전 27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아시안컵 기간을 제외하면 최근 라이프치히전이 이번 시즌 첫 교체였습니다. 마인츠전에서도 교체 명단에 포함된다면, 2경기 연속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주전 경쟁에서 빨간 불이 켜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마인츠의 예상 선발 명단에는 이재성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는 마인츠는 최근 보 헨릭센 감독의 선임 이후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이며, 최근 3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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