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원FC VS 전북전 황선홍 감독 관전 참가한 이유
모아니면도
축구
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감독인 황선홍이 9일에 열리는 프로축구 수원FC와 전북 현대의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점검할 예정이다.
황 감독과 수석코치 마이클 김은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열리는 수원과 전북의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센스 있는 플레이로 알려진 수원의 이승우와 기존 대표팀 멤버인 김진수와 김태환 등을 특히 주목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 관람은 대표팀이 앞으로 있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선수 선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진다.
황 감독은 이번 경기 관람 후에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며,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K리그 경기를 찾아가 K리거들의 실력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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