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케미 '이강인,쿠보' 서로 유니폼 대충 던지며 교환 (영상)
라라스윗트
축구
이런 무심함이 찐친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강인 활약해서 다행이다
일본 매체 '게키 사카'에 따르면, 소시에다드의 쿠보가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 후 이강인과 유니폼을 교환했다고 8일(한국 시간) 보도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6일(한국 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2-1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에서 이강인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라인을 무너뜨리는 전진패스를 통해 음바페에게 골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강인은 쿠보에게 완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 후에는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쿠보가 이강인을 부른 뒤 자신의 유니폼을 던진 뒤, 이강인도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교환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강인과 쿠보는 함께 어린 시절을 스페인에서 보내며 친구로서의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들의 교환은 새로운 경기 후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교환 역시 그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이강인과 쿠보는 아시안컵에서도 함께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쿠보는 바레인전에서의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이를 통해 라이벌로부터 자극을 받았음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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