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투헬의 김민재 사용법, 다이어 땜빵 취급
모아니면도
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의 입지에 대한 생각이 뚜렷해진 경기가 있었다.
9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김민재와 이재성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경기에서는 김민재가 선발에서 제외되고 다이어가 대신 출전했다.
이전 라치오전에서도 김민재가 선발에서 제외되고 이번 경기에서도 동일한 결정이 내려지면서 투헬 감독이 다이어와 더 리흐트로 수비진을 구성한 것은 최선의 선택으로 칭찬받았다.
경기에서 다이어와 더 리흐트의 수비진이 효과를 나타내며 토템이 8-1로 대승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2경기 연속으로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그 자리를 다이어가 대신 차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의 현재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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