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국가대표에 간절함을 인터뷰에서 표현
라라스윗트
축구
이승우 "황선홍 감독님 온다는 얘기에 잠도 잘 못자... 간절하다"
이승우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3월 A매치에 앞두고 황 감독은 오는 11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예정이다.
특히 K리그1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인 이승우의 발탁 여부가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우는 대표팀 발탁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오늘 경기에) 황선홍 감독님 왔다는 거 알고 있었다"며 "대표팀 발탁은 모든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황 감독님에게) 내 활약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어젯밤 잠도 잘 못잤는데 골을 넣어서 다행"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대표팀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가고 싶다"며 "그 어떤 선수보다 대표팀 발탁에 대한 욕심과 간절함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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