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넘어선 린가드, K리그 최다관중 기록 경신
배민
축구
FC서울은 제시 린가드의 합류로 이날 51,670명의 유료관중을 유치하여 역대 홈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과 K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단일 경기 관중수를 기록했다.
이보다 많은 사례는 딱 세 번 있었다.
2010년 5월 5일 서울과 성남이 기록한 60,747명이 K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 1위다.
2위는 2010년 12월 5일 서울과 제주전에 기록된 56,759명이다.
2007년 04월 08일 서울과 수원전에서 55,397명이 세 번째 기록이다.
서울은 2013년을 기준으로 K리그1 역대 홈 개막전 최다 관중 1위이자, 이날의 관중 수는 2016년 기존 최다 기록(47,899명)을 넘어섰다.
'린가드 효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유튜브 구독자도 급증, 린가드 유니폼은 빠르게 완판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FC서울은 린가드 효과에도 2경기 연속 첫 승에 실패하고 있으며, 광주와 원정 개막전에서 패한 뒤 인천과는 비기며 첫 승을 3라운드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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