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리에A에서 터져버린 '감독이 선수에게 박치기'한 역대급 사건
배민
축구
이탈리아 세리에A 레체 감독으로 지휘 중인 로베르토 다베르사가 경기 후 상대 팀 선수에게 폭력적 행동을 하면서 해임되었다.
다베르사는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패배 후 상대 공격수에게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아 충격을 주었고,
주심은 다베르사 감독과 앙리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을 명령했다.
경기가 끝난 뒤 다베르사 감독은 인스타그램에 "내 행동에 대한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사과했지만,
구단은 성적 부진과 갈등으로 인한 책임을 묻기 위해 감독을 해임했다.
다베르사는 지난해 6월에 레체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팀은 시즌 초반에 돌풍을 일으켰지만 현재는 리그 15위로 강등 위기에 처해 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