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스피드 베스트11' 단독 1위한 '토트넘 선수'의 역대급 속도 수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스피드 레이서’였다.
그는 한 통계 매체가 선정한 속도 베스트11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8일 오전 2023~24시즌 EPL 내 포지션 별 가장 빠른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매체는 통계 매체 옵타의 기록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가장 빠른 시속을 기준으로 명단을 꾸렸다.
선발 11명 중, 경기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기록한 게 바로 손흥민의 동료인 판 더 펜이었다.
지난 시즌 1위를 기록했던 워커는 10위권 밖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