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소속팀 감독 루이스 엔리케와의 이별이 있을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스페인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엔리케 감독을 후보로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바르셀로나는 엔리케 감독의 자질과 경험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강인은 라리가에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드리블과 패스 등 다양한 기술을 펼쳐 상대 수비진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는 왼발잡이이며 드리블과 패싱력이 뛰어나며, 롱 패스 능력도 뛰어나서 경합 중인 동료들에게도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