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감독 게리 오닐은 구단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최근 1-1로 비긴 경기 후, 오닐은 공격 옵션 부족과 부상 문제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실패한 점을 지적했다.
오닐은 부상으로 선수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재정적인 이유로 구단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황희찬 등 몇몇 선수의 부상으로 공격진이 애를 먹는 가운데,
쿠냐의 복귀는 조금의 위안이 되었다.
황희찬은 다음 주말의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감독은 그들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