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과 세삼 다른 19년 아시안컵 당시 '파울루 벤투' 귀국 기자회견 내용

'클린스만'과 세삼 다른 19년 아시안컵 당시 '파울루 벤투' 귀국 기자회견 내용

라라스윗트
Short 조회수 2

8adc70377bc04a7906d74233d1cead2e_1707404995_7516.png



벤버지 너무 그립습니다.



감사했습니다.



8adc70377bc04a7906d74233d1cead2e_1707404991_8211.jpeg



Q.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 어떤 과제를 확인했는지?


결과적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선수들은 우리가 선보이려는 축구를 잘 이행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잘 따라와줬고 선수들을 탓할 필요는 없다.

원하는 축구를 5경기동안 잘 선보이려고 했고 그런부분이 일정부분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토너먼트 특성상 한경기가 잘못되면 짐을 싸고 돌아와야한다.

지난 경기에서 카타르는 효율적인 축구로 승리를 거뒀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그 전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던 부분을 앞으로 생각해야할 것 같다.






Q. 선수들이 벤투 감독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밀집수비를 하는 팀들에 대한 보완이 필요해보이는데?


공격을 더 잘해야 하고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하고 그 기회를 효율적으로 살려야한다.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어떤 포메이션을 사용하더라도 우리가 유지하는 플레이스타일, 게임 모델은 유지해야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미흡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철학이나 스타일이 잘못된것은 아니었다.

추구하는 방향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고

득점을 많이 할지에 대한 부분들을 연구하고 가다듬어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솔직히 당시에는 8강딱하고 귀국해서 이런이야기했던것도 좀 답답했던거 같은데





오늘 클린스만 기자회견 보고 다시 보니까 선녀네 선녀야












 

8adc70377bc04a7906d74233d1cead2e_1707404991_9385.jpeg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홈 > 콘텐츠 > 콘텐츠
콘텐츠
포토 제목 내용

일간
주간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735(1) 명
  • · 오늘 방문자 26,005 명
  • · 어제 방문자 22,789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2,511,141 명
  • · 전체 게시물 6,439 개
  • · 전체 댓글수 1,050 개
  • · 전체 회원수 5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