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마무리 경쟁' 고우석...9일 출국해 시즌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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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고우석은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가 마련된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 합류해 본격적인 적응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고우석은 지난달 4일 2년간 보장액 450만달러에 계약했습니다.
2026년 연봉 300만달러(바이아웃 50만달러)의 상호 옵션, 3년간 보너스와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940만달러를 받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마무리는 만만한 자리가 아닙니다. 기존 셋업맷 로버트 수아레즈와
일본인 투수로 이번 겨울 5년 2800만달러에 입단한 일본인 투수 마쓰이 유키,
최근 4년 1650만달러에 계약한 FA 셋업맨 완디 페랄타가
고우석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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