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피니셔' 31살 손흥민, 시즌 골 기댓값 보다 OO골 더 넣었다.
배민
축구
31세인 손흥민은 선수로서는 나이가 많지만, 그는 세월을 뒤로한 듯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365'에 따르면, 현재 EPL에서 손흥민은 골 기댓값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15골은 기대치인 9.2골보다 +5.8골을 더 넣었다.
최근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다보니 현 시점 기준으로 기댓값을 가장 많이 초월한 프리미어리거로 등극했다.
유명 외신 '디 애슬레틱' 또한 손흥민의 퍼포먼스가 좀처럼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현재의 폼을 유지한다면, 다시 한 번 EPL 득점왕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EPL 득점 1위는 엘링 홀란인데, 홀란의 기록은 손흥민과 단 3골 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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