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도 "죄송합니다"...클린스만 감독 빼고 선수들 릴레이 사과
팔라스
축구
최근 이강인 선수의 sns에도 사과문이 올라오며
감독 빼고 선수들만 사과하며 이슈가 됐는데요,
같이 확인하시죠
이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달 동안 아시안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수들, 코칭스태프들, 지원 스태프들 함께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 팬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대와 성원에 이번 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랑곳하지 않고 '좋았던 부분, 긍정적인 부분'만을 강조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주 중 휴식차 한국을 떠날 계획이다.
그는 "매번 말하지만 대표팀 감독은 소속팀 감독과 다르다.
다른 생각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에게)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내가 일하는 방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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