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미디언들의 분노…클린스만, 어떻게 해야 하나
Fori
축구
클리스만은 입국 인터뷰에서 사임에 대한 질문이 거셌지만, 웃으며 거부했습니다.
그는 "이 팀을 이끌고 있어서 행복하다. 긍정적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다가올 코앞에 다가온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데뷔 43년 차 코미디언 이경규 씨는 소문난 축구 광입니다.
2006 독일 월드컵 특집 방송으로 직접 태극 전사들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이경규는 직접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책임을 물으며 "물러나!
솔직히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정몽규"라고 소리쳤습니다.
또 다른 베테랑 코미디언 박명수도 자신의 라디오 방송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클린스만) 감독님이 1년밖에 안 되었다고 하긴 하지만, 누가 데려온 거냐?"라며
"객관적인 데이터로 평가해서 우리나라 팀과 감독이 얼마나 잘 맞는 지를 봤어야 했다"라고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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