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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와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하지만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송하윤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학교 폭력의 당사자로 지목됐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제보자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4년,
당시 3학년이던 학교 선배 S에게 불려 나가
90분간 이유도 모른 채 따귀를 맞았다고 폭로했다.
S가 이후 다른 학교 폭력 사태에 연루돼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이후 폭행에 대한 어떤 사과도 받지 못한 채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