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 슈퍼스타인 오타니 쇼헤이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2루타 2개)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3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시즌 3호 홈런과 8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더욱이 5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행진을 펼쳤고, 시즌 타율을 종전 0.320에서 0.345로 끌어올렸다.
그의 활약으로 다저스가 4-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