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말' 뿐인 한국 축구의 안타까운 현 상황

11년간 '말' 뿐인 한국 축구의 안타까운 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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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간 대한축구협회를 이끈 정몽규 회장의 임기 동안, 대한축구협회는 약속과 기대에 비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는 등의 여러 결정에 대한 책임을 회장이 부담하고는 하나, 그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퇴하지 않고 계속해서 회장직에 남아있다. 

 정 회장이 부임한 첫해에 '비전 해트트릭 2033'을 선포하여 FIFA 랭킹 10위 진입과 세계 주요 대회 파이널 진출을 목표로 세웠지만,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눈에 띄지 않는다. 

실제로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해당 목표를 이루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2022년 카타르 월드컵 3위를 기록한 크로아티아조차도 FIFA 랭킹 10위권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대한축구협회가 제시한 목표는 현재로서는 큰 도전으로 보인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다양한 공약을 설정했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및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 회장은 부임 초기에는 장기적인 프로젝트인 프로축구 1부 리그부터 아마추어 리그까지 통합 승강제 도입을 약속했지만, 이에 대한 움직임은 아직까지도 미미한 수준이다.  

재정 증액에 대한 약속도 이행되지 않았으며, 회장의 축구사랑나눔재단 기부금 외에는 큰 금액이 회장 체제에서 협회 예산에 기여된 것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협회의 재정 상황은 회장이 부임한 초기부터 개선되지 않았으며, 예산은 상당한 변동을 겪었지만 실질적인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총장에 대한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안이 부족한 상황이며, 축구계 내에서 회장에 대항할 특별한 후보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축구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몽규 회장의 임기가 한국 축구에 대한 발전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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