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예상 1위' 음바페,홀란드 넘기고 2001년 오언 이후 첫 영국인 도전
배민
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 2024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적료 1억1500만 파운드로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겨온 벨링엄은 이번 시즌에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36경기에 출전하여 21골을 넣었고, 1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득점 선두를 추격하며 역사상 첫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의 영예를 노리고 있습니다.
벨링엄을 중심으로 한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만약 벨링엄이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 출신 발롱도르 수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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