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이라 불리는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메시는 천재, 호날두는 아니야"
배민
축구
이탈리아 출신의 명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를 비교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발롱도르를 휩쓸며 라이벌로서 13개의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그러나 메시가 2022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뒤, GOAT 논쟁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
카펠로는 메시를 호날두보다 우세하게 평가했으며,
"호날두는 위대한 선수다. 그는 타이틀을 따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메시만큼 대단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게 호날두와 메시 중 누구 한 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메시라고 답할 것"이라면서
"호날두는 득점력이 뛰어나고, 슛을 쏘고, 모든 것을 할 줄 알고, 모든 것을 할 줄 알다.
하지만 호날두는 천재가 아니다. 아주 간단하다"고 강조했다.
카펠로는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AS 로마, 유벤투스, 러시아 대표팀, 장쑤 쑤닝 등을 거친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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