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년 연장 옵션 OK”…토트넘, 케인처럼 ‘거액’에 SON 매각하나
백만수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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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과 계약을 1년 연장하는 데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손흥민의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을 수락했다”면서
“한 소식통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1일(한국시간) 단독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현지에서는 이전 계약 때 삽입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거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리란 전망이 엇갈렸다.
그러나 매체는 토트넘과 손흥민이 우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31세의 손흥민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토트넘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며
“토트넘은 내년 여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처럼 거액을 받고 손흥민을 팔거나 장기 계약을 체결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을 우선 1년 연장하면서 매각과 재계약을 고민할 시간을 벌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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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nsider247.com/heung-min-son-to-agree-tottenham-deal-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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