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양민혁' 설마 '토트넘'의 주전 윙어 번호 11번 가져가나?
라라스윗트
축구
양민혁 한테 11번 빼기게 생겼네?
양민혁이면 11번 그냥 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안 힐(23)이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는 것은 여전히 불투명해 보입니다. 2021년에 세비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힐은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여러 차례 임대를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리그 경기 출전 횟수는 24경기에 불과하며, 2022년 발렌시아, 2023년 세비야에 이어 이번 여름에는 지로나로 임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힐이 런던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에서 더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2022~2023 시즌 후반기 세비야 임대 동안 2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은 힐을 이번에도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지만,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힐은 지로나로 임대를 떠나기 전에 바이아웃 1500만 유로가 포함된 계약 연장을 할 예정입니다. 이는 토트넘이 힐을 장기적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기존 계약은 2026년 6월에 만료되므로, 새로운 계약은 힐의 미래를 토트넘과 연계시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또한, 힐의 임대가 결정되면 대한민국의 특급 유망주 양민혁(18, 강원)이 내년 1월에 토트넘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양민혁은 강원에서 시즌을 마치고 토트넘에 합류하며, 힐이 남겨둔 등번호 11번 혹은 현재 강원에서 사용하는 47번을 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브리안 힐이 토트넘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임대 생활을 통해 더 많은 경험과 성과를 쌓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힐의 이번 지로나 임대가 그의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토트넘 복귀 후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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