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모델'…PSG, 에펠탑 영감 새 시즌 원정 유니폼 발표
매거진
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을 모델로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PSG는 3일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발표하며, 이강인, 마르퀴뇨스, 에메리, 하무스를 모델로 세웠다.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로, 에펠탑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의 3관왕 주역으로 활약하며, 36경기에서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이강인의 시장 가치를 2500만 유로로 평가했다.
프랑스 매체 르 피가로는 이강인의 유용성을 강조하며, 유니폼 판매에서도 높은 잠재력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PSG는 음바페의 계약 만료와 함께 여러 공격수와 미드필더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PSG는 다음달 11일 AS 모나코와의 챔피언스 트로피 경기를 통해 2024-25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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