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뒤 사라지는 "죄송합니다" 사과문...슛돌이 한 순간에 추락한 ' 이강인 '
마고스
축구
어린 시절부터 귀엽고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슛돌이' 이강인의 SNS가 갑자기 욕받이 통으로 변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요르단전 하루 전 이강인과 손흥민 등의 갈등을 보도하며 대표팀 내부 갈등을 노출시켰다.
대한축구협회도 내분 사실을 인정하고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까지 확인했다.
이에 이강인은 사과문을 올렸지만 24시간 뒤에는 삭제될 수 있는 '스토리'에 올려 논란이 더 컸다.
팬들은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실망을 표했고, 일부는 이강인의 굿즈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탈덕행위까지 나타났다.
축구협회의 대응과 함께 클린스만 감독 해임과 내부 문제 선수들에 대한 조치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스러울 뿐"이라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다만 이강인의 사과문은 일반 게시글이 아닌, 24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는 기능을 가진 '스토리'에 올라왔다.
24시간이 지나면 해당 사과문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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