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포수에서 특급 멘토로, 160km 신인왕 채찍질하다...“한화 에이스에 만족하지 마”
팔라스
야구
2006년 프로 입단 후 20년 가까이 좋은 공을 갖고도
프로에서 꽃을 피우지 못한 투수를 여럿 봤다.
‘160km 신인왕’ 문동주(21) 또한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기에 이재원은 호주
캠프에서 한국 야구의 미래라 불리는 그를 더욱 강하게 채찍질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신인 투수 김민주는 헛스윙을 유도하고
바깥쪽 보더라인을 공략하여 루킹 삼진을 얻는 능력을 보였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섞어 사용하며,
141km의 최고구를 기록했다. 그의 등장으로 KIA 불펜은 더욱 강력해졌고,
팀 내부에서는 다른 선수들의 부활 가능성도 보여준다.
이에 이범호 감독은 김민주의 경쟁력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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