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동료들도 외면한 손흥민과 몸싸운 펼친 파라과이 수비수
한국은 10일 열린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경기 막바지
파라과이 루세나 선수가
손흥민의 진로를 막으며 몸싸움이 시작됐다.
손흥민과 루세나의 몸이 엉키며
팽팽하게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루세나가 손흥민의 배를 팔로 밀며
손흥민이 루세나의 다리에 걸리면서
뒤로 넘어졌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황인범이 뛰어왔고
황인범과 파라과이 카살 선수가 충돌했다.
양팀 선수들과 감독이 나서
선수들을 진정시키고
손흥민과 루세나는 심판을 향해
서로 상대가 파울했다고 주장했다.
심판은 황인범과
비야산티에게 경고를 줬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파라과이 선수들과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눴고
몸싸움을 펼인 루세나에게는
강력하게 항의했다.
파라과이 알미론 선수도
한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손흥민 선수와도 포옹을 하는 등
훈훈하게 경기를 마무리 했다.
파라과이의 FIFA 랭킹은 50위다.
선수단 구성으로는
감독 예르모 바로스 스켈로토
골키퍼 안토니 실바
후안 에스피놀라
산티아고 로하스
수비스
쿠스타보 고메스
파비안 발부에나
오마르 엘데레테
다비드 마르티네스
블라스 리베로스
산티아고 아르사멘디아
루이스 사라테
알란 베니테스
이반 카살
미드필더
안드레스 쿠바스
리차드 산체스
헤수스 메디나
마티아스 갈라르사
오스카르 로메로
마티아스 비야산티
호르헤 모렐
리차드 오르티스
호수에 콜만
앙헬 카르도소 루세나
데를리스 콘살레스
공격수
가브리엘 아발로스
세바스티안 페레이라
미구엘 알미론
앙헬 로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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