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 영웅 감독 코치진에게 욕하고 방출
이누아 다카시가 경기도중 교체에 불만을 가져 감독과 코치진에게 욕설을 하게 되면서
팀 분위기를 망친 다카시가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을 벗게되었다
이누아 다카시
출생
1988. 6. 2. 일본
신체
169cm, 59kg
소속팀
세레소 오사카 (MF 미드필더, 23)
데뷔
2007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입단
경력
2021.08~ 세레소 오사카 (일본)2019.07~2021.07 SD 에이바르 (스페인)
세레소 오사카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누이와 계약 해지를 발표를 하였다
발표 내용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라곤 하지만 사실상 쫓겨난것이다
이누이는 지난 4월 5일 가시와 레이솔과 경기에 선발 출전 하였지만 경기후반 17분 교체 아웃이 되었다
이날 이누이는 이해하기 힘든 플레이를 펼쳤는데
주장 완장을 찼지만 크게 흥분 하여 상대 선수와 싸움을 벌이는 등 문제가 많아
결국 감독은 교체 지시를 내릴수밖에 없었다
이때 이누이는 대놓고 불만을 표현했는데
악수를 건네는 감독까지 무시를 하였다
이런 모습에 코칭 스태프가
‘지금 뭐 하는 거냐’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답은 욕이였다
아무런 이유 없이 교체한것이 아닌 이누이가 경기 중 거친 행동을 해 빼게된것인데
경기장 밖에서 더욱더 거친 행동을 보여주었다
또한 경기 끝난 후에도 난동을 그치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누이는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되었고
세레소 오사카는 긴 고심 끝
이누이를 내보내기로 결정하였다
세레소 오사카 사장은
“이누이와 팀 합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계약 해지로 결론을 냈다
팀에 보여준 공헌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고 하였다
이어 당시 행동에 대해서는 모두 화해했지만 팀 합류는 불가하다
출장 정지에 따른 공백
복귀 시기 등을
봤을 때 합류하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되도록 합류를 두고 토론했지만 결론에 다다르지 못했다”라며
이누이의 복귀를 검토했으나 결국 팀 케미스트리를 위해 계약해지를 하였다
(사진출처 블로그)
이누이는 새 팀을 찾을 예정인데
축구 인생 황혼기에 접어들어 마무리를 위해 조국으로 돌아왔지만
주장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쫓겨났기 에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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