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원에 대학생에게 낙찰된 손흥민의 축구화
최근 손흥민이 이란전에서
신었던 축구화가
엄청난 가격에 경매에서
낙찰되어 화제입니다.
바로 이 축구화인데요.
축구화의 바깥쪽에 양쪽 모두
친필사인이 담겨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열린 대한 축구협회 선수
소장품 경매가 열려
손흥민선수를 포함해 여러
축구선수들의
소장품 경매가 시작
되었는데요.
22만원으로 시작해
순식간에 400만원으로
치솟았습니다.
800만원 이후 50만원씩
오르더니 1100만원으로
껑충 뛰었고,
1300만원에서
이씨가 마지막으로
1600만원을 외쳤다.
이후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아
경매가 종료됬다.
서울에서 온 이 씨는 집이
이사를 위해 인테리어중인데
아버지께 말했더니
인테리어 비용 천몇백보다
손흥민 선수 축구화를
전시하는게 집을
더 예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다. 흔쾌히
허락하셨다고 말했다.
이날 황희찬의 축구화는
65만원에 경매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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