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현실, 메날두 시대 끝' 세계축구선수 가치 톱100, 호날두와 메시 빠졌다
세계 축구계의 영원히 제왕으로 군림할 것만 같았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그들의 시대가 사실상 끝났다.
전 세계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가치 평가에서 톱 100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이 세계 축구선수 가치평가 상위 100명 중에서 3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호날두와 메시는 리스트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세계 축구선수 가치 평가'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다.
CIES는 선수의 나이와 경기력, 소속 클럽의 경제 가치, 그리고 예상 이적료 등을 종합해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가치를 평가해 1위부터 100위까지 발표했다.
리스트의 가장 높은 위치에 오른 선수는 파리생제르맹(PSG)과 재계약한
킬리안 음바페(23)였다.
출생
1998. 12. 20. 프랑스
신체
178cm, 73kg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FW 공격수, 7)
데뷔
2016년 AS 모나코 FC 입단
수상
2018년 더 베스트 FIFA 풋볼어워즈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
경력
2018.07~ 파리 생제르맹 FC (프랑스)
무려 1억7500만파운드(약 2736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그 뒤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레알 마드리드·1억5800만파운드).
출생
2000. 7. 12. 브라질
신체
176cm, 73kg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FW 공격수, 20)
데뷔
2017년 CR 플라멩구 입단
경력
2018.07~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2017.07~2018.07 CR 플라멩구 (브라질)
엘링 홀란드(21·맨시티·1억3000만파운드)가 자리했다.
출생
2000. 7. 21. 영국
신체
194cm, 88kg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W 공격수, 9)
데뷔
2015년 브뤼네 FK 입단
경력
2020.0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독일)2019.01~2020.01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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