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축구하러와서 한국팬들에게 감동받은 사연
네이마르는 사실 한국과의 평가전
이전부터 관광일정을 혹독하게
소화했는데요. 이런 친근한 모습들에
한국팬들은 브라질 대표팀에게
더욱 정이 갔는데요.
네이마르도 에버랜드가
유독 재미있었는지 롤러코스터를
탄 영상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한국 관광을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네이마르는 이번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면서 게임
MVP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하루전 공식훈련에서 발등이
밟혀 부상을 당한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활발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골로도
증명해냈습니다.
사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한해서
경기에 노쇼한 것을 생각하면
네이마르는 부상을 입고도 경기에
출장했기 때문에 한국팬들에게
경기에 출전하기만 한것으로도
이미 엄청난 좋은 인상이 각인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마르 또한 경기 전부터
경기 관중석에서 나오는
환호와 응원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감동이었다고 말했으며
엄청난 환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경기중 네이마르가
교체아웃되서 나갈때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쳐주는 등
네이마르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경기 후 손흥민과 인사하기위해
네이마르, 알베스 등 여러
유명 선수들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기후 손흥민은 브라질라커룸에
찾아가 네이마르 선수와
유니폼 교환을 했다고 합니다.
브라질국가대표팀도 한국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한 것 같고
한국 팬들 또한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관광이나 경기에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니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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