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까지 단 1승남은 우크라이나... 악조건에도 강한모습
우크라이나 대표팀은
2일 오전 영국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패스A 준결승에서
스코틀랜드를 3대 1로 이겼다.
이에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 감독
올렉산드르 페트라코우가
이번 승리는 우크라이나 모든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감독은 경기 후
"이번 승리는 나나 팀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 국가를
위한 승리다. 이것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큰 승리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워크였다. 선수들은 집, 군대,
참호 안, 병원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경기를 했다. 우리는 피를
흘리는 사람들과 우크라이나에서 매일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경기를 뛰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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