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서 제외되어

논란입니다.

PFA는 올해의 선수 후보 6인을 골랐는데,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버질 반다이크,

케빈 더 브라위너, 사디오 마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리케인이

선정되었다. 이 상은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아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꼽히기도 한다.

아시아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에 빠진다는건 의외다.

또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토트넘을 극적으로 챔스로 이끌었기 때문에

더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현지 트윗에서는 댓글로

손흥민 어디갔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