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도 꼼짝못한 감아차기... 이승우의 완벽한 원더골
수원FC는 2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2대 1로 패배했지만
패배에도 이승우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이승우는 전반 17분 정재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직후 이승우는 오른쪽 측면에서 재빠른 드리블로 예열을 마쳤다.
수원FC는 선두 울산을 상대로 밀어붙였다.
상대 진영에서 볼 소유 시간이 늘어났다.
왼쪽 측면 수비수 박민규가 울산의 측면을
계속 흔들었다. 이승우는 33분 과감한 전진 패스로
라스의 일대일 기회를 만들 뻔했다.
코스는 예리했지만, 패스 강도가 살짝 아쉬웠다.
선제골 주인공은 이승우였습니다.
42분 왼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더니,
그대로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네요.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도 쳐다볼 수밖에 없는 날카로운 슈팅이었습니다.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퍼스트터치가 너무 완벽했고
이후 감아차기의 궤적도
조현우 골키퍼가 손도 못댈
정도의 궤적이어서
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선제골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가긴 했지만 이내 울산에게
골을 헌납하며
결국 게임은 2대 1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점점 폼이 올라가고 있는
이승우의 활약은 눈에 띄었습니다.
출처: 유튜브 동현k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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