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골든부츠 들고 입국한 손흥민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달고
손흥민이 등장하자 인천공항에 환호성이 터졌다.
입국장을 찾은 많은 팬은 짧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금의환향을 축하했다.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경 입국장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 내에선 환호성이 터졌고 팬들은 ‘손흥민’을 연호했다.
이날 공항에는 손흥민의 입국 두 시간 전부터
취재진들과 팬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간에 입국한 다른 일반인들도 취재진들이
모여있자 관심을 보였다. '손흥민 선수를 기다린다'라고 말하자
그때부터 기다리기 시작하신 분들도 계셨다.
오전에 손흥민의 입국 소식이 기사로 전해졌고
이를 본 몇몇 팬들은 손흥민에게 줄 선물과 꽃을 들고 왔다.
또 손흥민은 최근
자신의 의류 브랜드를
출시한다는 소문에 보태는 듯한
의류를 입고 와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슴에 NOS7이라는
문자가 박혀있어 SON7을 반대로
입력해 로고를 만든 것 같습니다.
손흥민은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5월 30일 파주NFC에 입소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함께 6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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