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오자 드디어 변한 토트넘, 콘테에게 떠나지말라며 쏘는 보너스 수준
토트넘의 대주주는 영국의 투자 회사인 ENIC그룹이다.
대외적으로는 공동 소유주인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전면에 나서고 있지만,
훨씬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건 조 루이스다.
지난해 기준 선데이 타임스 갑부 리스트에 따르면,
순자산만 43억3000만파운드(약 6조8500억원) 정도 된다.
루이스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마음을
콘테 감독은 올 여름 ENIC로부터
1억5000만파운드(약 2374억원)의 영입 자금을 받는다.
'빅 4의 기적'을 선물한 뒤 시즌을 마치자마자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났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지만, 거취는 여전히 물음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콘테 감독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대적인 전력보강이 없을 경우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 큰 성취를 축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만 확실히 경쟁력 있고 중요한 것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려면 여러 측면에서 많이 개선해야 한다.
모두가 이 과정에서 올바른 길을 가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리그가 더 어려워질 것이다.
5명의 교체선수를 활용할 수 있어 이들로 인해
경기 흐름이 바뀔 수 있다. 맨시티, 첼시, 맨유, 리버풀과
경쟁하려면 스쿼드의 질적, 양적 향상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시즌 엄청난 기록을 세운
콘테감독을 붙잡기 위해서라도
토트넘의 구단주들은 할 수 있는한 노력해
전력보강을 위해 자금투입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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