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은 24일(이하 한국시간) 

"BBC가 뉴스 도중 갑작스럽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쓰레기다(Manchester United are rubbish)'

라는 문구를 내보냈다"고 보도했다. 

뉴스 도중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지난 24일 현지 오전 뉴스에서 생방송 도중 

결국 BBC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고 

2시간 뒤 앵커가 직접 사과의 말을 전했다. 

BBC는 "일부 시청자분들께서 뉴스 화면 하단에 

움직이는 문구에서 맨유가 언급된 내용을 보셨을 것이다. 

맨유 팬들이 그 부분에 대해 화를 

내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아무런 내용의 문구를 썼고, 

실수로 인해 생방송에 노출되었다.

이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

명백한 실수였고, 문구가 화면에 나타나도록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우린 이 부분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사과와 함께 방송사고가 발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BBC의 방송사고하면 떠올르는

짤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ㅋㅋㅋㅋ

박근혜대통령 탄핵관련으로

부산대의 켈리교수가 BBC에서

인터뷰 중이었는데 

아기들이 무단침입해

방송사고를 일으킨 것인데요.

이후 아내가 빨리 들어와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나가는

장면이 화제가 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