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과 성남전에서

나온 부상장면인데요.

경기를 시작한지 몇분

지나지도 않았는데

중원에서 성남 선수가

거칠게 태클이

들어왔습니다.

이에 서울fc의 한승규선수가

태클을 당해 부상의심부위를

계속 만지다가 결국 고통을

참지 못하고 교체 사인을

보냈습니다.

한쪽에서는 깊게 발이 들어오고

또 옆에서 아예 작정을 하고

담궈버린건지... 이건 경기 

시작이 몇분 지나지도 않았는데

중원에서 이렇게까지 한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부상장면에서는 일어나서 

다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었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듯

계속 부상부위를 

어루만지며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속적으로 통증이 있는듯한

모습이며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투지로 더 뛸려는

모습에 감동이네요....

결국 못뛰겠다는 교체 사인을

보내며 경기 시작도 몇분

지나지 않았는데 부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선수 본인이 더 아쉬울 것

같습니다...